티스토리 뷰
겉은 바삭! 속은 과즙이 상큼하게 터지는 포도 탕후루예요~
동글동글한 포도 알들이 반짝 짠짝 빛나서 더욱 먹으직스럽지 않나요~
재료안내
▶ 포도 4개씩 꽂은 막대 7개분량
적포도·청포도 14알씩
물200g
설탕 300g
물엿 20g
포도는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.
꼬치에 적포도와 청포도를를 번갈아 가면서 2개씩 꽂아주세요.
바닥이 두꺼운 팬에 물, 설탕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끓여주세요.
Tip - 설탕이 자연스럽게 녹게 두세요.
중간에 저으시면 설탕 결정이 생겨서 매끄럽게 녹지 않아요.
설탕이 바글바글 끓으면 물엿을 넣고 140~145℃가 될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여주세요.
시럽이 완성된 상태는 묵직하게 끓는 시점이고, 물에 넣으면 동그랗게 덩어리진 상태로 가라앉아요.
Tip- 시럽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찍 불을 끄면 사탕이 잘 굳지 않아요.
물 속에 넣는 테스트를 꼭 해보고 불을 꺼주세요.
설탕시럽을 포도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.
테프론 시트지나 종이호일 위에 올려 20분이상 완전히 굳혀주세요.
Tip - 냉장고에서 굳히면 겉으로 수분 물방울이 생기니 실온에서 굳혀주시고 되도록 만들어서 바로 드시는게 가장 좋아요.
생과일을 이용한 제품이라서 오래 보관하시면 과즙으로 인해 겉의 사탕부분이 녹을 수 있으니 조금씩 만들어서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.
댓글